위사진은 이번 판교환풍구 추락사고 사망자 발생 사건이죠
여기서 말하는 "희생자"란
누군가를 위하거나 어떤 목적 때문에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가 바쳐지거나 버려지다. 또는 그것이 빼앗기게 되다.
그렇죠 저기보면 "누군가를 위하거나"
이번 판교 사건은 그렇습니다.
자기자신들이 포미닛이 잘 보이지 않기때문에 자리잡기위해
환풍구에 올라섰죠 하지만 그환풍구가 올라가있는 인원 무게를 버티지못하고
무너졌고 그밑으로 사람들이 떨어져 사망하고 중상을 입는등 안타까운 사고였죠
여기서 하나 보고 넘어가죠
뉴스기사를 보면 "희생자"라고 적어서 언론에 내보내고 있으나
엄연히 희생자는 아니라는겁니다.
저분들이 무엇을 위해 희생을 한것인지 참 궁금합니다.
중상입고계신분들 보상을위해 희생하신건가요?
아니면 다른 사고가 일어났을때 뭐만하면 특별법 제시할수있게 희생자라고 표현하신건가요?
모든 사건에서 책임자의 부주의에의해 사망한건 희생이 아니라는겁니다
물론 저는 안타까운 젊은나이에... 사망하신분들 애도는 분명히 하고있습니다.
잘못된 언론 멍청한 언론기사를 계속보자니 화가나서 쓰네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몸을 바치신분들은 보상은커녕 개밥취급당하고있는데
뭐만하면 희생자 희생자
사고에의한... 사망자라는거 여러분이 알아주셨으면합니다.
보상은 주최측에서 하실것이고 책임은 주최측에서 책임지실겁니다.
기자분들은 다 배우고 시험보고 오신분들인데
뜻도모르고 단어 쓰시는거보면 답답하고 한심하기 짝이없네요
이번 판교사건에 의한 사망자들의 명복을빕니다..
물론 필자도 필력은 답이없지만 모두 알아주셨으면하여 글을쓰네요
이 답답하고 현실 적이지않은 국가에 헌신하시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허나 국가에 헌신을 한만큼!!!!
받고 살수있는 나라 말만 강국 복지국가가아닌
현실 복지국가 세계최고 강국이 됬으면좋겠네요
일단 그거부터 이룰려면;;
나라의 기둥부터 바꿔야할텐데요..아휴 답답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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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희생자라는 표현을 쓰는 것 자체가 오류같아요.
본인만족을 위해서 올라갔지 저 위에 올라간게 다른 누군가를 위해 희생된건 아니라봅니다.
희생자가 맞다고 치면. 지금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실시간으로 희생자가 되는겁니다.
타인이나 국가를 위해 죽은것도아니고. 희생이란 단어가 너무 가볍게 여겨지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저런 사태에 대해서 보상받으려는 심리도 어찌보면 제자식 아우들의 국가에 대한 복수적인 군중심리같아서
저도 모르게 눈살이 막 찌푸려집니다.
환풍구인지 알았든 몰랐든. 환풍구는 올라가라는 용도에서 뚫어놓는게 아닐텐데........안타깝네요.
저도 답답했었는데....님이 풀었네요..
그나저나 그랜드 체로키 영구차 첨보내요.
이 사고로 인하여 앞으로 무언가가 개선이 된다면 그 것을 위한 희생자일 수도 있는거죠.
세월호 유족들(정치권 개입후) 특별법 제정 시위가 정치화 되면서 다들 사망자를 위한 따뜻한 격려는 없고 온통 '올라가지 말아야 할 곳을 올라간 스스로 무덤을 판 자' 정도로 취급하더군요.
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게다가 사망자던 희생자던 그들의 입장에서 한마디라도 의견을 말하고 싶어도
그들을 희생자로 부르고 시설물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바보 내지는 세금축내는 인간 취급이구요
그들이 '아이돌'을 보기 위해서였든 담배를 피기 위해서였든 '실수'로 올라간것이고
여기 글을 쓰거나 읽는 사람들 모두 한번쯤은 올라서봤거나 앞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무의식중이겠죠) 사람들인데
'시민의식' 운운하며 자신은 마치 한번도 환풍기위에 올라가본적이 없는냥 사망자들을 비웃죠
산업안전보건법에서는 추락의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 작업할때
안전고리(생명줄)을 매고 작업하라고 하는데, 근로자가 안전고리를 걸지 않고 작업하다 추락사망했을때도 산재처리가 됩니다. 그 이유는 추락방지망을 설치하지 않아서인데요. 위 환풍기 사건처럼 '올라가지 않으면 되지 않겠느냐' 처럼 '안전고리를 걸었으면 되지 않았냐'가 아니라 안전고리를 걸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최선의 재해방지 조치를 하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학교다닐때 한번도 환풍기위에 올라가지 말라는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데, 이로 인하여 교육제도가 바뀌든 앞으로 생기는 시설물의 구조형태가 바뀌는 뭔가 개선이 되면 좋지 않을까요? 사망자들이 멍청하거나 시민의식이 뒤쳐져서 다친게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살인자도 희생자가 될 수 있는건가요
말장난도 아니고 그냥 사고 사망자이지 희생자 아닙니다
뭔 단체 사망 사고만 나면 국가 유공자라도 될냥 다들 희생자 희생자
세월호도 그렇고 이번 사고도 그렇고 그냥 사고 사망자들입니다
@쎄씨 뭔 헛소리야. 내 글은 읽고 답글다는거냐?
성수대교희생자, 삼풍백화점희생자, 대구지하철희생자,세월호희생자,판교희생자,,,,,,,,,,다 비슷한 맥락입니다.....다 안전불감증 혹은 타의에 의해 안타깝게 죽은분들을 사회통념상 희생자라고 합니다....판교사건도 마찬가지로 안전불감증,관리자의 책임소홀,정부 감독기관의 관리미비로 인해 생긴 안타까운 사고입니다....근데 사망자 수가 많아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유족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있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죠....아마 사고로 한명만 죽었다면 굳이 희생자라 칭하지도 않았을 일입니다...희생자라 칭해지는게 글쓴분에겐 빈정상할만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그런 어처구니없는 사고를 당할수 있는 것입니다...법규 도덕만 잘 지킨다고 지켜지는 목숨은 아니죠?.....내 자신이 항상 그런 위험에 노출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좀 안타까워합시다.....법에서 하지말란거 안했으니 난 떳떳해....법 어겨서 죽은사람이 잘못이야....그래서 그런사람은 억울한 죽음이 아니야......정말 몹쓸 마인드 아닌가요?........
여기 올라서지 마세요~위험합니다.쓰여져있는데..
거기 올라간사람이 잘못이겠죠??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시민의식이없고 질서도 지키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사고가 발생했다고 볼수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파도가쎄니 바다입수 금지 써놨는데..
기여코 바다에 들어가서 수영을 해서 죽었습니다.
그럼 이것도 해수욕장에서 보상을 해줘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