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넥슨이 넣은 금액만 1000억 찍어버린 바로 그 게임
분사 전 개발비용과 원더게임즈가 넣은 투자비까지 합치면 원신 초기 개발비인 1300억에 육박할게 분명한 바로 그 게임
얼마 전 넥슨이 데브캣 지분 추가인수해서 과반 보유함
넥슨은 데브캣 지분 인수에 대해 경영상의 목적이라고 밝힘
그러더니 어제 발표한 1분기 연결실적 및 각 언론 배포 기사에서
발매 예정 게임으로 슬쩍 마비노기 모바일을 언급함
같이 언급된 게임들은 전부 올 연내 출시 예정인 게임들임
아무리 생각해도 투자금만 개같이 빨아먹고 안나오니
영향력을 행사해서 결과물을 토해내게 하려는걸로 보이는데
7년동안 개발비만 빨아먹고 제대로 된 실질적 플레이도 못보여준 게임....
이런 게임이 갓겜이었던 꼬라지를 본 적이 없어서 과연 ㅋㅋㅋㅋㅋ
댓글(43)
다른거 접힐때 저건 왜 안접혔는지 의문이네
그동안 허민이 열심히 실드쳐줘서 아니꼬와도 냅뒀는데
이젠 넥슨도 못 참으니 지분 완전인수해서 칼춤출 셈인 듯
옛날에 잘했다고 봐주는것도 슬슬 끝이란거구나!
너무 많이 봐준듯
기간 늘어지는 거에 비해 진척이나 공개 정보가 미진한 거 보면 개발 욕구도 없고, 창작 아이디어도 없는 거 같은데
빠딱 끌어 내려야지
요즘 폰 성능도 좋아서 마비 출시당시 권장사양을 한참 넘을거 같은데
저 프로젝트 시작당시 마비를 그대로 안드로이드 포팅했어도 진작에 나왔어야 할 결과물이
아직 안나왔다는건...
긴 개발 기간도 처음 상정한 범위 내면 큰 문제는 안되는데
저거는 아무리 봐도 공수표로 돈만 빨아먹다가
그냥 하는거 없이 시간만 질질 끌어서 프로젝트 붕 뜨곤 어디서 부터 손 대야 할지 몰라 서로 미루고만 있는것 같단 말이야
솔직히 이정도 기간이면 트랜드 따라 갈만한 개발력이 있는지조차 의문인 상황인데
내가 경영진이면 저기 회사 그냥 엎어버리고 새로 팀 꾸려서 신규프로젝트로 시작할거같은데 얼마나 더 쏟아부어야하는데
진짜 실체가 있으면 얼엑이라도 나와야 할 시점 아닌가 ㅋㅋㅋ
지스타 가서 체험해본 그거에서 완전 뜯어고친거 아니면 기대할 건덕지도 없음
퀘 받는거 원터치
퀘 하러 이동 원터치
퀘 완료하러 돌아가기 원터치
병상에서 요양하면서 하긴 좋겠더라고
내가 기억하는데 작년인가 제작년 지스타에 넥슨의 부활! 하면서 나온걸로 기억하거든?
근데 플레이가 안됨, 게임이 화면에서 안넘어감 직원와서 “어 이거 왜이러지???” 함 어이가없어서 감
저정더면 사실상 횡령 아님?
슬슬 목줄 죄고 기강 잡던지 해야지 저긴.
더 이상 기대하는 사람조차 없으니 출시시켜서 목치려고 저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