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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징계금 6천원..
견책에 6천원이면 진짜 솜방망이긴 한데. 저거 암만 봐도 위에서 누른게 아니라 누가 찌른거.
그건 그래보이는데
그걸 또 징계한 상부는 또 뭐냐고..
일단 신고가 들어왓으면 그거에 대해서 조치를 취해야하니까. 아마 진급 경쟁자중에 누군가 찔렀거나. 원한 가진 사람이 있었나봄.
음식점 사장 한테 유통기한 지난거 줬다고?
혹시나 싶지만 당연히 개인이 먹으라고 준거겠지...?
글을 읽어봐
그냥 개인이 먹으라고 준거지
3천원짜리 2개면 업소에서 감당할 분량도 못될껄.
그런데 독신자 숙소에서 외부 음식점으로 혼자 나른거아님??
중간에 누가 꼰지른거같은데
공용물건은 안건드리는게
뉴스거리가없나 뭐이런걸
평소 밉보였나보다
누군가 찌른듯
유통기한 지난거라 폐기처리인데 신고한거보면
병사들에게 주지 않고 묵혀두다가 빼돌린 것도 아니고.
정말 좀 억울하것다.
어차피 버릴거 가져다 쓴다고 뭔 잘못이냐 하겠지만 쓰레기도 국가 재산 or 회사 재산이다. 건드리지 않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