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가 오픈인데 10분 일찍와보니 15명이 벌써부터 대기...
혼자라 다른 분들과 합석했는데
딴게 오징이라 눈치보였네요~
진심 칼국수 맛있네요. 국물 색이 진하지 않고 맑은데 감칠맛이 끝내줍니다.
면도 기계로 하지 않고 직접 반죽한거 썰어서 한거라 좀더 쫀득한 느낌입니다.
겉절이는 내취향(살짝 달콤하고 마늘맛이 있는)은 아니지만 배추의 신선함이 단점을 사라지게했네요.
국물 다 먹으려다(양이 꽤 됨) 이동중에 졸릴까봐 쬐금 남겼습니다.
사장님께서 칼국수를 더 드시고싶은 분들께 계속 퍼주시네요~~
푸근하고 친절해보이는 얼굴 모습 그대로 인심도 넉넉하시네요.
다시 오고싶은데
집에서 너무 머네요 ㅠㅠ
별 5개입니다.
아래 카페 사진은 고성에 있는 카페~~ :-)
ps. 아놔~~~정신없이 먹느라 정작 중요한 칼국수 사진을 안찍었네요..미친 ;;;
** 카카오맵에 있는 다른 분이 올린 사진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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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
헨젤과 그레텔도 아니고탕후루 설탕집을 지었나보네요 ㄷㄷㄷ
대륙이니...수긍이 가는군요 ㄷㄷ
와 어떻게 저런 일이 ㄷㄷㄷ
철근이 않보이네요
저 남자가 너무 무거웠네요.... 살좀 빼지..
여자이고 별로 안무거워 보입니다
헐... 이런 댓글을?
허 진짜 잔해에 철근이 없네여 ㄷㄷㄷㄷ
그래도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뭐 우린 더했으니까
삼풍백화점에 비하면이야...
헐 대륙이라 이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