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2011년까지 있던 도요타의 대량 리콜 사태. 이는 도요타의 자체적 결함으로 치명적인 오류(인명 사고 다수 발생)를 내었고, 한동안 "우리 탓 아니고 운전사의 조종미숙 탓임"이라며 발뺌하다가 고속도로 경찰관이 휴가중 도요타(렉서스 ES350)차량이 갑자기 급발진을 하여 일가족이 몰살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물증이 밝혀지자 그제서야 리콜을 했다.
다만, 이렇게 리콜을 하는 와중에도 도요타는 미국을 돈으로 매수해 "아무튼 도요타 잘못은 아님"이란 결론을 내게 했다.
그리고, 이 리콜 당시에, 사사키 신이치 도요타 부사장이 대규모 리콜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현대차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완성차 업체의 물량 공세 때문에…"라면서 한국을 욕했다.
이렇게 브랜드 이미지가 나락으로 처박히고 2008 세계금융위기로 미국 빅3가 성장, 2011년 일본에 지진, 방사능 누출 사고 등이 일어나고 엔화가 무섭게 차오르자 도요타가 몰락하나싶더니, 어떻게든 기사회생해서 2012년에 원점으로 회복했다. 2024년 기준으로 전기차의 시대를 못따라가는 하이브리드 원툴인 회사가 되었다.
댓글(5)
응 그건 니가 못해서 콘 소환
먼 개소리여
하이브리드 원툴로 망하나 싶더니만 전기보다 하이브리드가 대세가 돼버렸네
이래서 쪽.바리들은 지진나서 뒤져도 불쌍하기 보단 천벌처럼 보일뿐임.
그와중에도 독도도 지들꺼라고 깨알같이 지도에 박아놓은 꼬라지 보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