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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잘생각 하셨어요,.죄송합니다...
좋은결정하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붙잡을 수가 없다.....
왜 저분이 떠나야 해요
저분이 잘못한게 아닌데
마약하듯 국뽕이나 받는 것들은 빨갱이라고 그러겠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당히 많은분들이 떠날거같더군요.. 실종자가족이나 생존자가족이나 양쪽다..
공자 가라사대 위방불입이요 난방불거라
위태로운 나라에는 들어가지 말며
어지러운 나라에는 살지 말라 했습니다
잘 생각하셨습니다.. 저도 떠나고 싶습니다 이 나라
여건만 되면 저도 떠나고 싶습니다
얼마나 상처가 크실까요
상상도 안되네요
국민을 위한 정부가 아니에요
지들편한 나라지
쯧쯧
우리는 남아서 아이들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30대 때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어요. 사연 들으면서 많이 울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뒤로 제가 한 일이 없는 거에요. 10년마다 사고가 나는 나라에서 제도를 바꾸려고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서 제가 똑같은 일을 겪었어요. 지금 SNS하면서 울고만 있는 젊은 사람들, 10년 뒤에 부모 되면 저처럼 돼요. 봉사하든 데모하든 뭐든 해야 돼요". - 기사 마지막 부분..
무능한 정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언론인의 꿈을 가진 한 사람으로써 너무나도 부끄럽고, 분향소에서 나마 일할 수밖에 없는 제 무능력함에 비탄할 따름입니다
오늘 분향소를 다녀왔어요 너무가슴이아팠습니다
안우려고노력했는데 무산됬구요
분명 전 그 아이들과 아는사이가아닌데도
이토록 가슴이 미어지는데 부모님들가슴은 이미 닳고닳아버리셨을꺼예요
부디 부모님들이 마음추스리시고 앞으로의 날들을 다시는 이런아픔 없이 행복하게 사셨으면좋겠어요
자식잃은마당에 돈이고 보상이고 눈에안들어오시겠지만 그래도 외국나가서 조금이라도 편안히 지내실수있게 충분한보상이 이루어졌으면... 외국가면 언어문제도있고 심리적으로 힘드실수있으니까.. 국내에서건 여건이되면 외국에서라도 심리치료 꼭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