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는 아파트가 부러운가 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51 [23]

댓글(23)

• pichuxo 답글달기

  주차는 단독이 더 좋던데..

• 秀白™ 답글달기

  엄마가 시킨거임 . .

• 봉자당 답글달기

  6살.... 그럴수도 있겠네요..

• J.HOON 답글달기

  저희 어릴땐 단독주택 사는 친구들이 더 부자집이었는데 말입니다. ㅋ

• Jangkrik 답글달기

  전 어릴때 엘리베이터 타러 옆 아파트 놀러가본적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주택집이 더 좋았던거 같은데 ㅎㅎ 엘리베이터 때문에 아파트가 좋아보였어요

• auto00 답글달기

  대지100평 주택에 살다가(도심) 아파트로 왔습니다. 보안.교육.주차.편의등 아파트가 좋죠.. 주택이 얼마나 불편한건데....

• 멋진-JANG- 답글달기

  아파트는 관리비를 냅니다 이 관리비에 공동사용에 대한, 장기충담금(집수리)에 대한 비용이 있어서 관리가 되고 깨끗하고
  
  하니...좋은겁니다.
  
  그러나 빌라나 단독주택은 그렇지 못합니다. 도로는 국가거라서 나라에서 수리해줘야하고.. 빌라는 비용받아서 관리하는데
  
  
  
  도 없어서 공용관리는 어렵습니다. 단독은 더하구요..
  
  
  
  만약..아파트만큼 빌라나 단독주택도 비용을 걷어서 관리하면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이 살기 좋을수도 있습니다.
  
  
  
  경비원을 두면 범죄도 낮아질테고...그러나 관리비 내라고 하면 낼 집주인들이 없을겁니다.

• B.J.H. 답글달기

  아파트 살다가 넓은 빌라에 살고 싶어 아파트 전세주고 빌라로 이사 갔는데 딸이 4살 되니까 아파트로
  
  이사 가자고 해서 다시 아파트로 리턴 했습니다....
  
  
  
  자세히 아이 말을 들어보니 이해가 되서 이사했습니다.
  
  
  
  일단 아파트 한동을 집으로 보는 시각이 있고요
  
  
  
  가장 중요한건 놀이터 입니다.
  
  아파트 가서 놀라고하니까 남의 집이라고 싫어 했습니다. 솔직히 동네 놀이터는 사람도 많고 술먹는 사람도 있고...
  
  
  
  그 놀이터를 자기 놀이터라고 생각 안하니까요..
  
  
  
  애들이 크면서 아파트 거주자가 아닌 경우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게 문제는 있지만 아이의 생각을 바구긴 힘들죠
  
  
  
  아파트갈 상황이 아니시면 아파트 없는 동네로 가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세상이 문제라해도 일단 아이를 스트레스 없이 키워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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